(2017.09.07 목요일)
밤에 잠도 안 오는데 배도 슬슬 고파져서 인근 24시간 중국집 '니하오'에 방문했다.
매운짜장과 난자완스를 시켰는데 역시나 다 먹지 못하고 남아서 싸오게 됐다.
술 안주로 좋은 중국요리는 참 질리지 않는다.
난자완스는 맛 자체는 괜찮았지만, 다졌다기 보다는 믹서기로 갈아서 뭉친 것처럼 거의 어묵화 되어 있는 느낌이라 식감이 별로였다. 고기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있어야 좋던데 이건 너무 떡처럼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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