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2017.08.15 화요일)
오늘은 세이2 CGV에 가서 혹성탈출을 봤다.
4D와 IMAX관 2가지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가격이 더 저렴한 IMAX로 택했는데
여기는 양끝의 통로가 없이 가운데 통로 밖에 없어서
편하자고 끝쪽부터 자리예약을 한 것이 도리어 들어가기에 불편해졌다.
끝나고 나서는 게임센터에서 게임 좀 하고,
홈플러스 옆의 일본라멘야 스바라시에 가서 돈코츠멘을 먹고 왔다.
영어제목 :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
영화는 좀 실망. 솔직히 좀 졸립기도 했다.